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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보드들에 대한 정보를 뒤지던 중 XMBC라는 것을 발견하였네.. 머지?
라즈베리파이, 바나나 파이, 오렌지 파이 등등 테스트 보드를 가지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것이 XMBC를 설치해서 IPTV 보기란다.
머 국내 공영 방송이나 해외 방송 등 인터넷에서 브로드케스팅하는 방송들이겠지..
그래도 궁금해서 XMBC를 찾아보니 이름이 KODI로 바뀌었네... KODI...이 단어도 많이 보던 단어이다. 어쨋건 Windows 버전이 있어 설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m3u 파일을 하나 입수해서 테스트로 채널 오픈..
오!!!!
TV 화면에 공중파나 내가 보고 있는 U+ IPTV와 동일한 화질의 방송을 확인...혹시나...역시 내가 관심 있는 방송도 고화질로 방송중...
좋다.
한동안 IPTV에 대한 블로그들을 확인해보니 U+, KT Olleh, SKB 등 IPTV도 KODI를 사용하여 시청하는 내용이 다수 있네..
그럼 또 해봐야지...
역시 잘된다...그것도...가입하지 않은, 돈 안낸 채널도 다 나온다.. 30초 미리보기 등은 셋톱 APP에 추가된 기능으로 보임아쉬운건 집에서만 볼 수 있다.
테스트 보드를 사지 않고 PC를 이용해서 고수 블로거님들이 구성한 내용들을 따라해보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귀찮고, 해결해야되는 문제도 많고...
다시 검색.. 헐 안드로이드 TV BOX라는 제품이 엄청 팔리고 있네.. 모르고 살았다니..
더구나 파일 공유 기능까지.. 게다가 ARM CPU를 사용한 SoC로 저전력에 리모콘 등...
헉 그리고보니 U+ TV G UHD 가입하면서 받은 셋톱박스(ST9401-UP)하고 비슷하넹...
그럼 셋톱박스에서도 해봐야지..
역시 잘된다...그런데 해상도도 안좋고 무지 느려..셋톱박스 스펙이 달리는 듯..
Spec을 확인해보니 왠만한 테스트보드들보다 안좋다...
안드로이드 TV BOX 하나 확 질러버릴까? 무척 고민이다.
낮은 가격의 아이들도 많이 있지만 꼭 한가지씩 기대에 모자람
Himedia Q10 PRO, X9S - 성능, 파일 공유에 만족할만한 장비...역시 비쌈